[여성성형] 레깅스 입거나 앉을 때 찌릿…소음순 변형이 원인이면 수술 필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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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입거나 앉을 때 찌릿…소음순 변형이 원인이면 수술 필요할 수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 레깅스를 입고 러닝,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레깅스를 입고 하체를 움직일 때, 앉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 불편감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스키니진, 레깅스처럼 타이트한 하의를 착용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변형된 소음순 조직을 지속적으로 압박한다. 이러한 압박은 소음순 부위의 미세 신경을 자극하고 찌릿한 통증,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소음순 변형이 심하지 않다면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넉넉한 하의를 입고 다리를 꼬는 습관, 장시간 자전거 타기 자제 등 회음부 마찰을 줄이는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일시적인 자극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소음순 크기 변형으로 비대칭이 너무 심하거나 조직이 이미 두꺼워진 상태라면, 마찰이 지속될수록 소음순 조직 쓸림 때문에 미세한 상처가 반복되기 쉽다. 이 경우 더 이상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구조적 교정을 검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음순은 신경과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된 두꺼운 점막 조직으로 기능과 미용, 주변 외음부 구조, 착색까지 함께 고려하여 1:1 맞춤형 소음순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 절제술 등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교정법을 통해 마찰 부위를 줄이면 하의를 입었을 때 통증 차단은 물론, 운동이나 보행 시 느껴지던 이질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단순히 늘어진 변형 부위를 절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개인마다 다른 소음순 크기, 모양, 두께 차이, 좌우 비대칭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소음순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너무 무리한 방식으로 소음순성형을 시행할 경우 신경 손상, 성감 둔화, 외음부 조화 저해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 시 음핵 라인과 음핵 포피를 정리하여 위생관리,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소음순성형 결과는 여성의 자신감, 성적 만족감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감각에 예민한 소음순 부위 특성상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진행하길 권한다.(헤스티아여성의원 당산점 전세정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원문 보러가기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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